김종수 기림산벙 방주 [사진=더코리아저널]


[김종수 건강일기] 기림산방 경공술 걷기수행

길 위에서 경공술을 함께 배우고, 함께 걷는 시간을 갖습니다.

기림산방 경공술 걷기수행은 세상에서 처음으로 활명호흡위주로 걷는 수행공부 입니다.

숨을 토할때마다 무릅을 오무리면 아랫뱃속장부들(신장방광대장전립선자궁등)세포에 원기가 충전하여 내공을 살리고~~~

안꿈치 보법으로 걸으면서 5발가락까지 기운(운기)을 보내니 기운이 다니는 막혀있던 경락길이 열리게 됩니다.

천천히 오래할수록 아랫뱃속장부에 내공이 쌓이고 5발가락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에 외공이 쌓여서 기운이 넘치면 엉덩이 허벅지 5발가락에 기운이 넘치어 절로 꿈틀꿈틀하면서 가볍게 걸어가니~ 걷기피로라는것이 없어집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걷기법이 있지만 호흡으로 원기충전하여 내공을 축기하는 기능은 모르는 수준들입니다.

세상걸음은 처음에는

걸을수록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에는 탄력과 윤기가 생기지만 오래 할수록 고참이 되면 뱃속장부 세포들의 내공이 고갈이 되어 호흡이 짧아 지면서 뱃속장부세포들은 붓고 아픈 다음에 굳어갑니다.

그래도 계속 걸으면 내외공고갈이 되어 근육이 수축이 되면서 쥐(경련)와 마비가 되어 온몸에 힘이 빠져버려 움직이질 못하게 됩니다. 걷다가 쓰러져서 죽는 사람들 참으로 많습니다.

도시에 걷다보면 내외공을 잃어 무릅이 아프고 걷지를 못하여 지팡이, 유모차,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결국은 내외공고갈이 되면 반신불수 파킨슨 신세를 거치다가 대소변이 통제가 안되니 노년에 기저귀 차고 10년 요양원신세를 피할수가 없는 지옥이 됩니다.

기림산방에서는 작년까지 해마다 100km경공술 걷기대회를 했었지요. 아무나 할수있은것이 아님니다. 경공술을 수행법을 모르면 일반인들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휠체어 신세에서 벗어나 50km를 걸은 70세의 서여사님도 있습니다.

기림산방 경공술은 세상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익혀서 세상 떠날때까지 내다리로 걸을수 있는 능력을 익히어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간병비 요양비 필요없는 생활이 진정한 노후보장 입니다.

혹시 날씨가 추울수도 있으니 반드시 장갑을 포함한 추위준비 하시길 바람니다.

기림산방에서

방장 감종수 배상

🍁 제4회 기림남산 포럼 안내 🍁

초겨울 빛이 시작하는 12월,

명동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길 위에서 경공술을

함께 배우고, 함께 걷는 시간을 갖습니다. 🌿

📅 일시

2025년 12월 2일(화)

오전 9:30 ~ 오후 1:30

📍 모임 장소

명동역 3번 출구 (9시 30분 집결)

👟 준비물

걷기 공부에 맞는 간편 복장 & 편한 신발

따뜻한 차를 담을 개인 보온병

💰 회비

1~4회: 참석자 1/n

4회부터 정식포럼으로 출발하려 하였으나 사정에 의해서

5회부터 정식포럼 조직으로 변경함.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문자 연락 바람니다.

윤현숙 총장(010-3173-6442)

[사진=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