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성원 기자]


[더코리아저널 전주현 기자] 더코리아저널과 안전모니터봉사단중앙회(이하 안모단이라 한다)는 4월22일 양측의 발전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국내 지역 지자체의 안전관리 행정 및 사회적 안전관리 정책 및 운영에대한 모니터링과 그에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안전관련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동 취재와 보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안전모니터 봉사단 전국 지회의 회원들과 지역사회 안전관련 주제에 대해 뉴스 취재와 언론 보도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기자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안모단 회원들이 시민기자로 직접 참여하여 언론교육과 모니터링의 경험을 겸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코리아저널의 박흥식 편집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디어 현상과 사회적 안전이슈에 대한 시민 교육과 언론의 접점을 확대하고, 특히 시민기자를 통한 다양한 관점의 뉴스 보도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전모니터봉사단 중앙회 김진항 회장은 "안모단 회원들 에게 안전사회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더코리아저널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기자의 역량과 사회적 안전 모니터링의 역할을 동시에 확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협력을 넘어 사회적 안전이슈와 시민기자단 교육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양측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모니터봉사단 이사회의 [사진=홍성원 기자]
업무협약서 [사진=더코리아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