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건강일기] 무기력증 참으로 무섭습니다

김종수 승인 2024.04.13 19:17 의견 0
김종수 건강전도사 기림산방 방주 [사진=더코리아저널]


[김종수 건강일기] 무기력증 참으로 무섭습니다-

사람은 부모님으로 부터 타고난 뱃속장부세포들의 내공(원기)에 따라서 인생길이 달라집니다.

원기를 잘받고 태어난 사람들은 기운이 있으니 몸도 건강하여 일을 해도 부지런하고 지칠줄 모르고~~

의식도 맑아서 감의 세계 열려있어 생각이 보이니 지혜도 있고 판단이 바르고 배려도 있어 신뢰와 존경이 있으니 절로 출세 성공 할수밖에 없습니다.

타고난 원기가 약한 사람은 몸도 약하고 게으르고 의식도 떨어져 생각이 보이지 않으니 불안 우울이 있고 이기적이니 신뢰와 존경이 없고 미움과 불신이 있어 좋아하는 사람이 없게 되지요.

게으른 사람보고 부런하라고 야단을 처도 그순간이지 기운이 없어 생각이 보이지 않고 몸이 말을 들어주질 않으니 다시 게으른 무기력증이 올수밖에 없답니다.

야단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원기를 살릴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해결되는 문제 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타고난 원기가 강한 사람이라해도 피로에는 장사가 없지요.

열심히 일하면 뱃속장부세포들은 내공소모가 되면 기운이 없으니 뱃속장부들은 기능이 떨어지면서 순환이 안되어 붓고 위무력 장무력 배설능력무력이 오면서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지며 의식도 떨어져 생각이 보이지 않으니 불안 우울등의 정신질병과 함께 만사 귀차니즘이 오지요...

이세상에 게으르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게으름은 나랏님도 못고친다는 말이 있듯이 내뱃속장부들이 원기를 잃으면 내몸이 내말을 들어주질 않지요...

원기를 약하게 받고 태어난 사람은 어릴때부터 일을 피하고 귀찮아 하지요...

원기를 잘받고 태어난 사람은 열심히 부지런히 지치질 않고 일을 하지만 원기 충전 못하면 결국에는 질병과 노화가 오면서 팔다리 내몸이 내말을 들어주질 않으니 결국은 무기력증이 오면서 10년동안 요양원신세의 불쌍한 인생길이 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참으로 부지런 했습니다. 어려운시기에 5남매를 키우시느라고 새벽에 일어나 밤늦게 까지 일하시고 어떨때는 밤을 새우시는 모습들을 보고 자랐습니다.

결국은 내공고갈이 되어 몸이 말을 안들으니 일을 하면 더욱 기운이 고갈이 되니 몸이 더굳어가고 아프니 피하게 되어 꼼짝 못하시다가 두분이 결국은 내외공이 고갈되어 온몸이 굳어서 20여년전에 80대에 돌아가셨지요..

기림산방 수행자님들은 이치를 알아 차리고 날마다 활명호흡으로 숨을 토할때마다 무릅을 오무리면서 아래뱃속 깊숙히 원기를 쌓아서 뱃속장부세포들의 위무력 장무력 배설무력 없에버리고 온몸을 가볍게하여 앞으로의 인생길은 건강 지혜 행복 함께하는 인생길이 되어야 소인과 건강한 백년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건강은 기운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입니다. 기운이 없어서 생기는 현상들인데 먹어서 약으로 수술로 기운이 생기나요???

오늘날 의학지식들은 이치(기운)를 모르니 불치병 난치병이 넘치는 병란의 시대가 된것입니다.

[사진=김종수]

저작권자 ⓒ 더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