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등면, 봄맞이 꽃 식재

도로변 화분 90여 개 3000본

박현상 기자 승인 2024.04.09 18:12 의견 0

[더코리아저널 박현상 기자] 산청군 신등면은 면 소재지 도로변 화분 90여 개에 봄맞이 꽃을 식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복산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라넌큘러스 및 아네모네 3000본을 식재했다.

조성된 꽃은 다년생으로 주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미관을 제공한다.

정욱진 신등면장은 “다가온 봄을 맞이해 아름다운 꽃을 보고 주민들이 따듯한 봄을 느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신등면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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